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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사주 : 을목의 빛나는 가치

화제의 인물

by 구도아난 2020. 4.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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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을목이 빛나는 순간

 

해월의 임신일주. 병화와 인목의 가치가 매우 크다. 임수일간이 기토와 탁임돼 있다. 기토 탁임은 늘 본인의 판단력에 대해 재고하고 또 재고해야 하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있으면 인생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여성인데 기토탁임이 돼 있다는 것은 언제나 남자 문제로 인해 구설이 분분할 수 있다. 이럴 때 임수 일간 입장에서 기토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을목이라는 존재다.

갑목도 기토를 제거할 수 있지만, 갑목 자체도 소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득실이 있지만, 을목은 부작용은 없고 좋은 작용만이 있기 때문이다.

 

35세 즉 올해 부터 을미대운이 왔다. 을목이 기토를 제압하여 기토탁임을 해제하는 좋은 작용을 하려고 하는데 경자년의 경금이 이를 막아버린다. 을경합이 가장 안좋은 형태로 일어난 셈이다.

 

그러니 구설이 분분하고, 여배우로서는 어쩌면 치명적일 수 있는 문제에 휩싸여 버렸다. 당분간은 조신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이러한 운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2021년까지 조신하게 지낸다면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한번 부활의 날개짓을 활짝 펼칠 수 있다. 특히 평생에 걸쳐서 남자는 조심해야 한다.

 

좋은 배우를 말도 안되는 스캔들로 잃지 않기를...

 

정은채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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