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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유타 사주(술월 경인일주, 용신의 존재감)

아이돌/NCT 127

by 구도아난 2020. 4.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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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용신의 존재감

 

사주팔자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용신이다. 용신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억부법이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용신을 잡고, 그 용신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자, 용신론이 맞지 않다고 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 까지나 그들의 간법 잘못이지 용신론에는 아무런 오류가 없다. 

 

대운의 흐름에 따라 용신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운에서 가장 버티기 힘든 힘겨운 운의 전개가 된다. 반면 용신이 운에서 올때나 원국의 용신이 죽어있었는데 다시 살아날 경우 인생의 꽃길이 활짝 열리기 되는 것이다. 상담 받으시는 분들이 용신을 종종 물어보는데 용신의 흐름에 대해 완전히 알아야 적용이 가능한 것이기에 그것을 다 이해하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고 답변하기도 한다.

 

유타의 사주분석

 

술월의 경인일주다. 타고난 사주 자체는 참으로 멋지다. 천하에 경인일주인데다, 을목은 연간에 있어서 그 효용성이 크다. 병화까지 갖추고 있으니 사주가 참 잘 생겼다.

 

리더십이 강하고, 호위무사 처럼 충성심도 강하며, 타고난 창작력과 총명함도 갖추고 있다. 

 

갑신대운의 신금이 아주 좋은 역할을 하였고, 하여 큰 성과가 있었다. 이때의 신금은 인목을 극하지 않고, 오히려 인목을 생하는 역할을 한다. 경금일간만이 가지는 특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애정운에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저 나이에 애정운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계미대운이다. 올해 26세인데 올해부터 매우 불리한 대운에 직면해 있다. 계수는 병화를 가리고, 미토는 인목을 극하면서, 새로운 진로가 열리게 된다. 모든 기존의 용신이나 희신이 극을 받거나 좋지 못한 작용을 받는데 만약 새로운 용신이 발생하게 되면 진로가 바뀌게 된다. 물론 그 과정은 매우 힘들다. 

 

특히 올해 2020년 경자년은 그러한 작용이 극심하다. 을목마저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주변의 측근들이나 지인에 의한 피해이고, 본인 자신도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속에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야 한다. 이른바 타인의 꼬드김, 유혹에 의해 본분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NCT 127 멤버들이 한결같이 이런 운을 겪게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유타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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