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사주 분석
용신이란 쉽게 말하자면 내 사주의 수호신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글자다. 용신 중에 그 작용력이 가장 강력하고 확실하게 좋은 결과를 안기는 글자를 정용신이라고 한다. 정용신 운을 경험한 사람들은 확실히 사회적으로든, 경제적으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그렇다면 정용신 운은 언제 오는 것이 가장 좋을까.
오랜 상담과 관찰 결과 40~50대에 오는 것이 가장 좋다. 20~30대에 와서 일찍 성공해도 좋지만, 이럴 경우 부와 명예의 지속적인 유지가 힘들게 되고, 자신이 획득한 재물이나 명예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도 저변의 폭이 넓지 못하며, 너무 일찍 성공의 맛을 보면 자칫 교만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경험과 실패를 경험한 후 정용신 운이 오면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것 처럼 고공행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연륜과 경륜이 있다.
NCT 태일의 경우 최전성기의 운이 18세부터 들어왔다. 최고의 대운, 하나도 흠잡을 것이 없을 정도로 좋은 대운이 바로 18세부터의 운인 임신대운이다. 어느덧 올해 27세, 최정상의 대운은 올해로써 끝이 나고, 내년부턴 계유대운에 직면한다. 계유대운도 좋은 대운이지만, 임신대운만은 못하다. 그래도 임신대운에 엄청난 성공을 움켜쥐었기에 이를 발판으로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유지하는데 힘을 쓰면 될 것이다.
오(午)월의 신미일주.
오월은 매우 뜨거운 계절이므로 화기에 취약한 신금일간을 뜨거운 불로부터 지켜야 한다. 하여 가장 좋은 정용신은 임수가 된다. 계수도 좋지만 임수만 못하고, 지지에서는 신금(申金)과 자수, 진토와 축토 등이 좋은 역할을 한다. 보통 이런 사주를 억부용신이나 격국용신으로 보게 되면 운의 흐름과 절대 잘 맞지 못하다. 엉뚱한 것을 용신으로 잡아서 풀기 때문이다.
강력한 의지와 승부근성, 그리고 직관도 뛰어난 사람이다. 창조력도 갖추고 있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참고 인내해 내 반드시 목적을 달성하는 강력한 의지도 갖추고 있다. 이제까지의 좋은 대운 임신대운을 마무리해 나가고 있고, 다음 대운인 계유대운도 안정적인 명예와 부를 바탕으로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운이다.
올해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 활동무대가 더욱 빛나게 되고, 좋은 활약을 많이 하게 되는 운이다.
태일과 같은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그를 대해야 한다. 촉이 좋아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게 되면 금방 알아차리게 된다. 뒤끝이 꽤나 있기 때문에 마음 상하게 할 일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여인에 대해서 다소 만족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NCT 127 정우 사주(정화를 지켜주는 무토) (0) | 2020.04.13 |
---|---|
NCT 127 유타 사주(술월 경인일주, 용신의 존재감) (1) | 2020.04.13 |
NCT 127 마크 사주(미월 병술일주 : 미월생의 이득) (2) | 2020.04.13 |
NCT 127 쟈니 사주(신금과 무토의 관계, 겁재의 피해) (1) | 2020.04.13 |
NCT 127 도영 사주(축월의 무진일주: 여자문제 조심, 정화의 가치) (0) | 2020.04.13 |
댓글 영역